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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토픽/토픽.스토리

안전운전의 위험요소, 실내장식물

by 라떼블루 2011. 9. 14.

추석명절로 운전하시는라 힘드셨지요?

저는 큰집이라 친지들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어 다행이긴 합니다만 손님들의 찾아오고 돌아가는 길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장기간 운전하다 보면 피로하기도 하고 고속도로 통행이 원활해도 고속으로 주행하다 보면 속도감이 떨어져서 (모두 100km로 달리다 보면 느끼는 속도감은 반으로 줄어듬) 부주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조심스러운 운전, 방어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그리고 얼마전 동영상에 올라온 민폐운전 사건에서 보듯이 자신의 작은 편의만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운전습관이 얼마나 큰 인명사고를 내는지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와는 조금 다르지만 실내장식물이 보이지 않는 큰 위험을 안고 있다는 사실도 인식해야 합니다.

 

룸미러 등에 부착된 장식물들이 순간적으로, 특히 코너링을 하는 순간에 시계율을 방해하여 시야 사각지대를 만드는 경우 자칫 큰 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新車 옆에는 아가씨가 있을까요? 시선 빼앗기는데...

 

초보운전이나 아이 탑승의 안내 표지판이나 하트모양 양쪽으로 이름의 이니셜 넣는 것도 지나치게 튈 경우 당사자의 시선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여 위험하게 할 수도 있다는군요.

 

생각치 못한 소소한 부분이나 순간적인 방심의 순간도 큰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운전 시 서로 배려하고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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