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화창한 봄날의 산책길... - 이전에 월e란 필명으로 작성했던 포스트입니다 (나중에 수정했어요 ^^;) 날씨가 화창하여 오늘은 산책을 했습니다. 혼자 하는 산책은 거의 없는데 오늘은 저만 일이 없더군요 ^^ 복도식 통로에서 본 마을 산입니다. 저 곳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지방 소도시에 거주하다 보니 아파트를 조금만 벗어나도 자연이 가까이 있습니다. 이 도로를 건너면 산길로 이어집니다. 지방 소도시의 좋은 점이 바로 한적하고 자연이 가까이 있다는 점이죠. 음... 한 쌍의 부부가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군요. 역시 다이어트엔 트래킹이 최고죠. 슬슬 산책할 기분이 나는군요. 나무 사이로 아파트 단지들이 보입니다. 가는 길에 작은 교회의 뜰에서 노는 닭들을 찍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개가 하도 짖어대서 마당에 놀던 놈들.. 2011.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