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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토픽/토픽.스토리

갈수록 더 추워지고 더 더워지는 날씨

by 라떼블루 2018. 2. 1.

아직도 겨울의 한복판입니다만, 그래도 요며칠 그래도 날씨가 좀 풀린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올해 정말 춥네요. 

하지만 이러한 겨울도 이제겨우 한 달 남짓 밖에 안 남았습니다.

 

아마 5월 중순 이후부터는 무더워지기 시작할 겁니다.

실감이 안 나시죠? 5월 더위라니..

하지만 작년에 처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5월 19일이었습니다.

 

 

올해는 6월부터시작될 무더위가 예년보다 더 심할 것이란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갈수록 여름에는 더 무더워지고, 겨울은 더 추워지게 될 것이라는 심란한 예측이 우세합니다.

지구온난화로 평균기온이 1도만 올라도 세계적으로 미치는 기상이변의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단적인 예로 평균기온이 1.5도만 올라도 폭염 발생 빈도는 12배가 됩니다.

2도만 오르면 재앙수준에 육박하게 되는 것이죠.

나사는 19세기 후반 지구의 평균 온도가 이미 1.1도 올랐다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기온 상승에 따른 기상이변은 갈수록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러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여름은 더욱 무더워지고, 겨울은 더욱 추워지게 됩니다.

얼핏 생각하면 지구온난화와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겨울도 따뜻해질 것 같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 반대의 상황인 북극성 겨울 추위를을 접하는 이유는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오히려 북극의 찬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 세게가 환경문제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대응책을 강구하지 않는 한 이상기후로 인한 전 세계적인 재앙은 피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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