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역대 최강의 스쿼드 선정하기 (2002년 기점 이후 선수들 기준)
요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한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강의 황금 세대 엔트리로 스쿼드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지성, 황선홍, 홍명보, 이영표, 송종국, 황선홍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했던 멤버보다도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르단과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레이시아와 조별 리그 마지막 3차 전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클린스만 감독이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선발과 無전술 축구로 "어떻게 이런 멤버들을 보유하고도 이딴 축구를 하냐?"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축구는 개인이 하는 것도, 화려한 멤버가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또다시 실감하는 ..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