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역대 최강의 스쿼드 선정하기 (2002년 기점 이후 선수들 기준)
요즘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열기가 뜨겁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한국팀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강의 황금 세대 엔트리로 스쿼드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지성, 황선홍, 홍명보, 이영표, 송종국, 황선홍 등..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했던 멤버보다도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요르단과 충격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레이시아와 조별 리그 마지막 3차 전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클린스만 감독이 이해할 수 없는 선수 선발과 無전술 축구로 "어떻게 이런 멤버들을 보유하고도 이딴 축구를 하냐?"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축구는 개인이 하는 것도, 화려한 멤버가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또다시 실감하는 ..
2024. 1. 23.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국 확정, 한국 톱시드 제외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이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12개국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아쉽게도 1번 시드에서 탈락하고 일본과 함께 2번 시드를 받게 되어 그동안 많은 화제를 뿌렸던 월드컵 예선에서의 한일전은 무산되었습니다. 최종예선 진출국들의 시드 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톱시드 : 이란, 호주2번 시드 : 한국, 일본3번 시드 : 우즈벡, 사우디4번 시드 : UAE, 중국5번 시드 : 카타르, 이라크6번 시드 : 시리아, 태국 아시아 4강으로 꼽히는 한국, 일본, 호주, 이란의 전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박빙입니다. 호주는 케이힐, 예디악, 루옹고, 크루제, 스미스 등 현재 유럽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구축..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