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2012년 외계인 침공설, 운석충돌설, 세계3차대전 발발설, 슈퍼볼케이노 폭발설 등등의 지구멸망 가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종말론자들은 이전부터 2012년 12월 21은 고대 마야달력이 끝나는 시점이라는 것과 스탁 변동프로그램 웹봇이 이 날 이후의 분석을 거부한다는 것을 근거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신뢰할만한 더 이상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급격히 증가한 자연재해, 세계 경제의 위기, 환경파괴, 자원고갈, 신종 질병의 확산 등,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세기말적 불안심리처럼 급속히 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스펀지제로'라는 TV프로에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지구종말론에 대해 방송을 했는데요, 여기에서 한 가지 설득력 있고 우려스러운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른바 '꿀벌종말론'입니다.
한 마디로 <꿀벌의 종말 = 식량의 고갈>의 공식인 것이죠.
사실, 이전에 어떤 방송프로에서 양봉업 하시는 분들이 "꿀벌들이 자꾸 사라져 양봉업계가 힘들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것은 현재 진행상태에 있으며 그 파급력은 삽시간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결국 지구종말의 주체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가 환경을 파괴함으로써 자멸한다는 논리가 훨씬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종말론자들은 이전부터 2012년 12월 21은 고대 마야달력이 끝나는 시점이라는 것과 스탁 변동프로그램 웹봇이 이 날 이후의 분석을 거부한다는 것을 근거로 지구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이 신뢰할만한 더 이상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급격히 증가한 자연재해, 세계 경제의 위기, 환경파괴, 자원고갈, 신종 질병의 확산 등,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세기말적 불안심리처럼 급속히 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스펀지제로'라는 TV프로에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지구종말론에 대해 방송을 했는데요, 여기에서 한 가지 설득력 있고 우려스러운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른바 '꿀벌종말론'입니다.
한 마디로 <꿀벌의 종말 = 식량의 고갈>의 공식인 것이죠.
사실, 이전에 어떤 방송프로에서 양봉업 하시는 분들이 "꿀벌들이 자꾸 사라져 양봉업계가 힘들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것은 현재 진행상태에 있으며 그 파급력은 삽시간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결국 지구종말의 주체는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가 환경을 파괴함으로써 자멸한다는 논리가 훨씬 더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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